끄적끄적 일상다반사/배드민턴 이야기2 배드민턴 이야기 2 배드민턴 이야기 2 지난 일요일 아침. 3일 차 레슨을 받게 되었다. 집에서 조금씩 연습을 해서 그런지 생각보다 임팩트가 잘 이루어진 것 같다. ★ 잘된 점브이체킹(손목을 써서 임팩트가 이루어진 후 'v'를 그리며 2번 준비 그립 돌아오기)백핸드 클리어(아직 갈 길이 멀지만 2번 그립으로 높낮이만 달리 해서 치는 것이 재밌었다)왼팔 자세(나의 심장 근처에서만 머물던 왼팔을 덜 어색하게 움직였다)☆ 보완할 점스트로크 시 오른쪽 팔꿈치가 습관적으로 내 몸에 붙는다. 그대로 팔을 바깥쪽으로 당긴 후 앞으로 자연스럽게 펼 수 있게!리듬 타기. 스플릿 스텝을 밟고 이동하는 게 많이 어색하다. 타이밍 잡기가 어려운데... 연습만이 살 길백핸드 클리어 자세가 여전히 많이 불안하다. 1회 차 영상, 10분 뒤 영상, .. 2025. 3. 24. 배드민턴 이야기1 배드민턴 이야기1 배드민턴을 시작한지는 1~2년 정도 된 것 같다.물론 1~2년을 쭉 한 건 아니고 4개월 하고 수개월 쉬고 또 2~3개월 하고 수개월 쉬고…. 결국 6~7개월을 한 건데…이것도 지속적으로 한 게 아니니 어디가서 7개월 쳤다고 말하기가 부끄럽다 ㅋㅋ 아무튼 무슨 용기가 생겼는지 나이가 들고 몸이 둔해지는 시점에 나름 큰 결심을 하고 집에서 45km가 떨어진 곳(왕복 90km)으로 일요일 아침 레슨을 받으러 가기 시작했다. 이제 2회차 레슨을 받았는데 만족스럽기도 하고 꾸준하게 쳐보자는 마음으로 배드민턴 발자취를 기록하려고 한다. 더콕배드민턴, 주 1회(일), 2시간 레슨(코치님 두 분, 수강생 3명). 일반적으로 10~20분 레슨을 받는데 이곳에선 코트 2곳에서 3명이 돌아가며 2시.. 2025. 3. 17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